
우리는 보고서를 크게 수정하지 않았다.
보고서 제출 후 다시 점검하면서
오타나 감점 요인들만 체크하며
형식적인 부분만 수정했다.
도대회 이후 아쉬웠던건,..
다른 교육청은 전국대회 컨설팅도 해 주는데
경남은 제출일도 빠르면서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 ㅠㅠ
처음 준비하는 우리에겐 이런 부분이 진짜 중요했는데
다 스스로 알아보고 깨우치는 노력이 필요했다.
보고서 제출을 8월 말에 했는데,
전국대회 심사 결과가 한참 뒤에 나왔다.
사실 연락이 없어서 우리는 등외구나~,, 생각했다
11월 초 문예업무로 바쁘게 보내고 있었는데
두둥! 일요일에 문자가 왔다.

문자를 받은 바로 다음주 토~일요일에
교수학습분과 발표심사가 있다는 소식이였다.
1등급 후보작이라니 !!! 진짜 기뻤다
기대 안하고 있다가 받은 문자라 더 기뻤다.
근데 사실 발표심사가 있던 주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각종 수수료를 내며,, 취소를 했다.
공동연구자가 모두 참석해야 했기에
3월에 나온 공문에도 심사 공지가
“11월 초~”라고 나와있어
안심하고 있었는데 큰일날 뻔 했다.
발표시간은 5분 발표, 10분 질의응답이였다.
5분안에 이 보고서를 다 설명하라고?
ppt제작이 가능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


발표 심사는 대구교육학술정보원이였고
우리는 10시에 심사였다.
(알고보니 우리가 제일 첫번째였음..)
학예발표회를 마치자마자 부랴부랴 대구로 이동했고
연구대회 메이트님과 카페에서 질문정리를 했다.
(3일간 5분짜리 대본 짬내서 외우느라 진땀)

대구 맛집이라는 곳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혁신도시에 있는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서 씻고
면접 준비를 계속 했다.
다른 분들의 블로그를 참고하면서
형식적인 부분
기술적인 부분
내용적인 부분
구분해서 예상질문을 만들었다.
그리고 일찍 잠들었다..



면접 당일이 되었다!!
한시간 가량 일찍 도착했고
심사위원분들도 몇분 지나가다 뵈었다..ㅋㅋ
심사 시작 3분전쯤?
발표장소에 들어가서 발표 세팅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제목만 띄우기로 했기 때문에
별다른 준비는 없었다.
5분 발표도 외운대로 잘 대답했고
원장님께서 5분 딱 맞춰서 끝낸거에 놀라셨다.
10분 질의응답은...
진짜 진짜 힘들었다 ㅠ
심사위원분들께서 보고서를 미리
읽어보신게 느껴졌고,
한 질문에 대답해야 할 요소가 2가지씩 들어있었다
질문 듣다가 앞에 질문을 잊어먹어서
답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어찌저찌 답변은 했지만
면접 준비하면서
물어볼 것 같은 질문들이 대체로 나왔는데
기출변형 느낌으로 물어보셔서
대답을 명확하게 하지 못한점이
많이 아쉽다.
첫 면접이다보니 아쉬움이 더 크다
(임용 면접 이후로 이런거 처음 ...)
그래도 진짜 멋지고 값진 경험이었고
오랜만에 긴장되고, 떨리는 감정을 느꼈다.
심사위원분들도 각 분들마다
개성이 다르셨다.(정색/온화/중간)
이런 느낌 ..ㅋㅋㅋ
웃어주시는 분을 보고 대체로 대답 했다.
10분ㅇ이 이렇게 길 줄 몰랐다....
아무튼 발표심사도 끝 !!! 이고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25학년도 가장 큰 이벤트가 손에 꼽는데
이 디지털교육연구대회가 그 속에 자리할 것 같다.
고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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